최종업데이트 : 10/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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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경영연구원 “윤정부 교육부 장관에게 바란다” 포럼 개최

국가인재경영, 청사진을 제시하고 교육의 거버넉스를 개편해야⋯교육감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단체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해야⋯국가•교육•위원회에 교육계가 독점해서는 안 될것⋯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교육관련 […]
Written by: uai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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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경영, 청사진을 제시하고 교육의 거버넉스를 개편해야⋯
교육감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단체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해야⋯
국가•교육•위원회에 교육계가 독점해서는 안 될것⋯
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교육관련 기존 법령의 재정비 필요⋯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10일 “윤정부 교육부 장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있었다.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는 발제를 통해 시대에 뒤 떨어진 낡은 제도의 혁신과 더불어 미래를 직시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교육부 장관은 관련 부처와의 협치를 통해 리더십과 신뢰 회복에 역점을 두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김경범 교수는 국가 인재 거버넌스와 교육부 조직을 미래 기획에 적합하도록 개편하고 교육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계가 독점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근면 초대인사혁신 처장은 오늘이 아닌 내일의 작대로 교육의 수요와 인재 정책이 미래에 맞춰져야 하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감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단체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은 새로운 교육부 장관은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과 교육이 통합적 관점에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하며

평생교육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각계 전문가와 함께한 포럼을 통하여 교육부장관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대학 정원조정, 대학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위치가 아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능력과 올바른 정신을 갖게 할 교육체계를 이끌어갈 자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는 인지하게된 자리였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사장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은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로 이뤄진 연구 단체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개발,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 공공행정분야 거버넌스 혁신, 인재개발 인프라 구축이란 네 가지 주제를 놓고 매년 정책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환의 시대 국가인재경영’과 ‘백지에 그리는 일자리, 대전환의 시대 좋은 일자리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두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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