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 : 10/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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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경영연구원, ‘공공개혁과 국가운영체계의 대전환 방안’ 포럼 개최

‘G3’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공공개혁을 통한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고찰  국가운영체제 대전환에 대한 국가와 공공기관 인재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제시 […]
Written by: uai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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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공공개혁을 통한 공직사회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고찰 

국가운영체제 대전환에 대한 국가와 공공기관 인재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제시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2022년 정책과제로 ‘공공개혁과 국가운영체계 대전환 방안’이라는 아젠다를 선정하고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을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날 연구원의 민경찬 이사장(연세대 명예교수)은 우리는 대전환 시대에서 다양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이러한 과제들에 적극 대응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국가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포럼 주제인 ‘공공개혁과 국가운영체계 대전환 방안’에 대해서는, 2022년은 새 정부가 시작된 해이고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도전의 새 시대를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밝혔다. 이 날 포럼에서는 정부에 초점을 두고 국가운영체제 대전환에 대한 논의가 다뤄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 처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했다. 또, “대전환의 시대에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을 위해 패러다임의 전환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선제해 나갈 것인지 면밀히 고찰할 자리가 필요하다” 주장했다. 

포럼 주제는 ‘공공개혁과 국가운영체계 대전환 방안’이며 ▲정책과제1 새로운 정부 행정체제 모색 ▲정책과제2 국가인재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정책과제3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관리시스템 구축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명승환 인하대 교수, 황성원 군산대 교수, 최현선 명지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으며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곽노성 연세대 교수, 김태신 한국노총 본부장, 김택동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사무총장, 박수정 행정개혁 시민연합 사무총장, 노정란 명지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이날 포럼에서 주제에 대한 핵심적인 주체를 정부, 국회, 지역으로 인식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근원적인 과제와 해결방안을 찾아내 미래를 창조하는 국가 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가는 것에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이번 정책 포럼은 국가인재경영연구원과 세종대학교 국정관리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내부 연구원과 외부 공공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각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로 이뤄진 연구 단체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개발, 인생 다모작 생태계 조성, 공공행정분야 거버넌스 혁신, 인재개발 인프라 구축이란 네 가지 주제를 놓고 매년 정책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환의 시대 국가인재경영’과 ‘백지에 그리는 일자리, 대전환의 시대 좋은 일자리 이렇게 만들어진다’의 두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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