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소개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백지에 그리는 일자리’ 도서 발간과 더불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온 이데일리와 ‘백지에 그리는 일자리’라는 제목으로 2021 이데일리 일자리 컨퍼런스를 12월 9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대 정책제언’을 발표하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주요 특징
1부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발제자로 참가 했으며 이근면 초대인사혁신처장과 함께 ‘코로나 2년, 일자리 현황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토론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지냈던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자리 지키는데 선방했다고 강조했고 반면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일자리 정책을 담당했었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의 허리 세대인 3040세대 일자리가 무너졌고, 이는 기업에 대한 규제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정 의원과 박 의원 모두 지방자치단체 권한을 강화해야 하고, 정년 연장엔 반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지냈던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자리 지키는데 선방했다고 강조했고 반면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일자리 정책을 담당했었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경제의 허리 세대인 3040세대 일자리가 무너졌고, 이는 기업에 대한 규제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정 의원과 박 의원 모두 지방자치단체 권한을 강화해야 하고, 정년 연장엔 반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부
윤동열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정동열 한국공항대학교 산업융합학과 교수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대 정책제언’, ‘대전환의 시대,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 했으며 윤동열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김경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지원대학원장, 최우재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문유진 복지국가 청년네트워크 대표, 이정훈 이데일리 경제부장이 함께 청년, 여성 경력단절, 중장년 이/전직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사회적 대타협으로 규제혁파 및 노동개혁 추진이 필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는 인센티브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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